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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대구시장 경선 절차 즉각 중단하고 경선 다시 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3-31 15:26:44 수정 2026-03-31 15:29:56 조회수 52

이진숙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장이 경선 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기 때문에 대구시장 후보 경선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3월 31일 입장문을 내고 "오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위원장을 포함해 전원이 경선 파동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라며 "장동혁 당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재 진행 중인 대구시장 경선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새로 구성되는 공천관리위원회는 컷오프된 이진숙, 주호영 후보를 포함한 예비후보 9명 전원을 상대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것만이 경선을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당 내분을 수습하고 6.3 지방 선거 승리를 향해 나아갈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시장 경선에 참여하는 모든 후보는 새로 실시되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한 팀을 이뤄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할 것도 요청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된 뒤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빨간 점퍼 대신 흰 계통의 상의를 입고 대구 시내를 누비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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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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