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야구의 봄'과 함께 삼성라이온즈가 돌아왔습니다.
3월 28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개막전으로 144경기 대장정을 시작했는데요.
'우승 후보' 삼성은 '시범경기 1위' 롯데에 개막전 패배를 당했습니다.
개막전 이모저모와 이번 시즌 예측,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FA로 친정에 돌아온 최형우의 등장에 라이온즈파크의 열기는 초반부터 뜨거웠습니다.
일찌감치 매진을 예고한 개막전, 지난해 최다 관중 신기록을 쓴 삼성은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뚜렷한 팀의 강점인 타선은 최형우의 합류로 더 강해졌다는 평가,
◀채태인 / 대구MBC 해설위원▶
"(최)형우가 가세하고 좋아졌는데, 너무 좌타자 일색이다 보니깐, 이제 우타자들이 전병우 선수나 이성규 선수가 얼마나 해주느냐에 따라서 아마 삼성이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범경기를 1위로 마친 롯데를 상대한 삼성은 개막전에서 일격을 당했습니다.
경기 끝자락 추격을 이어간 타선의 힘이 위안으로 남은 삼성은 마운드의 공백이 예고된 시즌 초반을 어떻게 보낼지가 숙제로 꼽힙니다.
◀송민구 / 대구MBC 해설위원▶
"오러클린 선수가 잘 대처해주겠지만, 아무래도 빠르게 다른 선수를 찾아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원태인 선수가 비어 있는 동안 공백을 또 장찬희 선수나 양창섭..이런 다른 선수들이 잘 메꿔줘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첫 승에 실패한 삼성은 이미 매진이 예고된 2차전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빠르게 상승 곡선을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던 삼성은 이번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한 도전에 나섭니다. MBC뉴스 석원입니다."
(영상취재 한보욱, 장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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