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6일) 저녁 8시 40분쯤 대구 동구 방촌동의 한 조명 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공장 한 동과 가까이에 있던 다른 업체 건물 등 5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주변 건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3시간 반 뒤 해제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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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7 11:25
80~90년대에는 그린벨트 지역이라는 이유로 집수리조차 어렵게 막아놓더니,
지금은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주택가, 그것도 그린벨트 지역에
웨어하우스가 무분별하게 들어서도록 방치했습니다.
시민 안전은 뒷전이고, 화재가 발생해도 사실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대응하는 현실입니다.
결국 이런 문제가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택가 웨어하우스 화재는 충분히 예견된 결과입니다.
이제는 행정기관의 책임을 명확히 따지고,
인허가 과정에서의 부당한 리베이트를 챙긴 기관 담당자들은 색출 할 때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