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한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수준의 더위를 보입니다.
대기 정체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2도 사이로 시작했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도, 구미 24도, 안동 23도, 포항 21도 등 평년 13~17도보다 5~10도가량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구와 경북 전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하겠습니다.
밤부터는 북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면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실효습도가 낮아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산불 위기 경보는 '경계' 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말인 28일과 29일에도 대구·경북 지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월 말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가 유지되겠으나, 4월 초순에는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다소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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