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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근길 '쌀쌀', 낮부터 기온 상승···내륙 중심 큰 일교차 유의

이태우 기자 입력 2026-03-24 07:12:04 수정 2026-03-24 07:12:30 조회수 16

3월 24일 화요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큽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다소 낮게 시작하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봉화 4도, 청송 5도 등 경북 내륙 및 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구미 24도, 포항 23도, 안동 2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으로 올라 포근합니다.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 크게는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대기가 점차 건조해짐에 따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합니다.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1~3.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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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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