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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팀 격돌···'4위 부산' 만나는 '2위 대구FC', 4연승+선두 도약 노린다

석원 기자 입력 2026-03-20 08:40:00 조회수 34

(사진 제공 대구FC)

3연승으로 리그 2위에 자리한 대구FC가 부산 원정으로 펼쳐지는 4라운드에서 선두 도약을 노립니다.

3월 22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부산아이파크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창단 첫 개막 4연승과 함께 1위 도약에 도전합니다.

화성FC와의 개막전 1-0 승리와 함께 승격 도전을 시작한 대구는 2라운드 전남드래곤즈, 3라운드 충남아산FC와 맞대결에서 에드가의 연속 결승 골과 세라핌의 1골 1도움 활약에 힘입어 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승격 후보로 꼽힌 대구와 수원삼성, 수원FC가 나란히 3연승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9골로 수원FC가 1위, 대구가 8득점으로 뒤를 쫓는 상황입니다.

상대 부산은 개막전 성남FC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안산과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경기 연속 3득점으로 2승 1무,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촘촘한 순위표 상위권에서 맞대결을 펼칠 두 팀은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2라운드 MVP 에드가와 3라운드 MVP 부산 가브리엘의 맞대결로도 관심을 끄는 가운데 대구가 4연승을 기록할 경우, 2022년 10월 이후, 1,253일 만입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의 대구는 브라질 출신 선수들과 새 외국인 선수 데커스의 조합이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홀수 구단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한 팀씩 쉬어가는 K리그2에서 이번 4라운드 수원FC가 경기를 치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대구가 4연승을 기록할 경우, 1위 도약도 가능합니다.

(사진 제공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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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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