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북구청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동욱 대구시의원과 하병문 대구시의원이 조만간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의원과 하 의원은 3월 18일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론조사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진행하며, 세부 방식은 양측이 협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두 의원은 "북구의 청년 인구 유출과 산업 기반 약화, 도시 경쟁력 정체 등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경쟁보다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배광식 현 청장이 3선을 연임하면서 현역이 출마하지 않는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는 두 시의원 외에도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5명이나 등록하면서, 두 사람이 지지층 분산을 막기 위해 단일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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