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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대구시장, 어떤 경선 방식도 환영한다···하루빨리 후보 선출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26-03-17 11:02:39 수정 2026-03-17 11:09:01 조회수 38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온갖 잡음이 나오자, 이진숙 대구시장 경선 후보는 어떤 경선 방식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3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 관련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해 억측과 음모론이 난무하고 당 내부 분란이 커지고 있다. 이진숙은 어떤 경선 방식도 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해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하루빨리 후보 선출을 완료해 줄 것을 공천관리위원회와 당 지도부에 간절히 호소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당을 향한 대구 시민의 우려와 실망이 안도와 희망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후보자 경선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승복하고 일치단결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매진하겠다는 약속을 공개 천명할 것을 요청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대구시장 공천 신청자가 9명에 달하면서 공천 방식을 놓고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앞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대구시장 공천 신청자 중 중진 의원을 컷오프 하는 방식을 제안했고, 일부 공관 위원들이 반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6선의 주호영 국회의원은 "민주당에 대구시장을 상납하려고 작정한 사람들 같다"라며 맹비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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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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