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야 3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을 향해 정치 개혁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대구시당, 진보당 대구시당, 기본소득당 대구시당은 3월 15일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개혁 없이 민주주의는 없다"라며 "2·28 정신으로 선거제도 개혁을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거대 양당은 여의도식 정략 계산에만 골몰하며, 민의를 왜곡하는 승자독식 선거제도를 방치하고 있다"라며 "대구 시민의 표는 번번이 정치 무대에서 사라지고, 다양한 민심은 단 하나의 색깔로 덧칠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3월 13일 국회 정치 개혁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상정된 법안 중 27개가 지구당 부활법이고, 중대선거구제 도입, 비례대표 30% 확대, 연동형 비례제 도입 같은 정치 개혁 법안은 하나도 없다"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공약과 야 4당의 정치 개혁 협약을 이행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내란 동조의 전력을 반성하고, 합헌 정당·국민 정당으로 거듭나려고 한다면 선거제도 개혁에 즉각 동참하라"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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