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에서 2승을 기록하며 승격을 향한 도전을 순조롭게 시작한 대구FC가 시즌 첫 원정에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5일 오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충남아산FC와의 3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앞선 두 경기의 상승세를 이어 원정 승리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 2라운드 전남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모두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대구는 에드가의 결정적 헤더 2방과 함께 4-2 승리를 거뒀습니다.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데커스의 합류로 힘을 더한 대구는 팀 전력 구성에 있어 부상 극복이 절실한 과제로 꼽히는 가운데 첫 원정 승리의 가치는 더욱 절실한 상황입니다.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수원삼성과 수원FC가 14일 앞서 펼쳐진 3라운드에서 연승을 거둔 부분도 이번 대구의 원정 중요성은 커졌습니다.
K리그2 우승 경쟁 후보로 꼽히는 수원삼성은 앞선 1, 2라운드 1점 차 승리를 이어가더니 3라운드 전남과 대결에서 2-0 승리로 팀의 공격 아쉬움도 해결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리그 초반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수원FC는 김해FC와 원정에서 1-1로 끝날 듯했던 후반 추가시간, 극장 골과 함께 승리를 거두며 승점 9점, 9득점으로 1위를 지켰습니다.
수원삼성이 경기마다 1, 2골에 그친 것과 대조적으로 수원FC의 경우, 개막전 4득점부터 2라운드 3득점까지 다득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지만, 무실점 경기는 없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승리하면 2위까지 오를 수 있는 대구는 선두권에서 초반부터 치열함이 이어지는 분위기 속 3연승으로 팽팽한 순위 싸움에 우위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원정에 나섰습니다.
충남아산과 맞대결에 이어 다음 주 부산과 맞대결까지 원정 2연전을 앞둔 대구가 홈 2연전에서의 흐름을 이어갈지가 초반 상위권 싸움에 주요한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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