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회의를 열고 공천을 신청한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류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는 달서구를 제외한 구청장·군수와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 심사를, 경북도당에서는 포항시를 제외한 시장·군수와 광역의원, 기초의원 공천 심사를 담당합니다.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공천 심사는 중앙당에서 직접 하기로 최근 당헌이 개정됐습니다.
이번 공천에서는 부적격 심사 기준이 매우 엄격해졌는데, 강력범죄와 아동·청소년 관련 성범죄는 시기와 형량에 관계없이 유죄 판결만으로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합니다.
음주 운전의 경우 15년 이내 3번 이상 위반했으면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와 관련해 성, 입시, 채용, 병역 등 4대 비위를 심사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청년과 정치 신인에는 최대 15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해 세대교체의 뜻을 반영합니다.
또 온라인 공천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공천 심사와 검증 과정에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AI 기반 정치 신용평가 모델'을 통해서 당 기여도·지역 공적 활동·도덕성 등 주요 요소를 수치화하고, 동일 직위 지원자 평균과 비교·분석한 결과를 공천관리위원들에게 시각화 자료로 제공해 공천관리위원회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이인선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은 "헌신 공천, 개혁 공천을 표방하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하겠다"라며 "단수 신청한 지역에서는 역량을 꼼꼼히 살펴 '가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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