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양군의 한 발전소에서 전기 차단기 교체 작업 도중 화상 사고가 발생해 20대와 30대 노동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3월 12일 오전 10시 56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 양구리의 한 발전소 내부에서 전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시설 내 차단기 교체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불꽃이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 A 씨가 안면부에 중상을 입었으며, 함께 작업하던 30대 남성 B 씨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과 관련 기관이 작업 공정 중 안전 수칙이 제대로 준수했는지, 설비 자체의 결함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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