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 대구시 동구 위원회는 윤석준 동구청장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3월 12일 논평을 내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는 본인 챙기는 사람과 정당을 가려내고, 일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윤석준 청장에 대한 대법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당선 무효 판결을 지켜보는 동구 주민의 마음은 참담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동구청은 행정 수장의 부재와 법적 논란 속에 정상적인 업무가 어려웠을 것이며, 그 피해는 오롯이 주민의 몫이 되었다"라며 "논란이 시작될 때부터 책임 있는 사퇴를 결단했다면, 그나마 업무 공백도 줄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소속 공직자의 업무 소홀과 당선 무효 판결, 동구 주민들이 본 피해와 심경에 대해 책임 있는 사과와 그에 걸맞은 행동을 보여야 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일하지 않는 후보, 당선을 위해선 불법도 자행하는 후보, 주민보다 본인의 안위가 먼저인 후보, 소속 공직자의 잘못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정당부터 솎아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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