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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대구 경찰·노동청, '20대 노동자 숨진' 한국제지 압수수색

손은민 기자 입력 2026-03-12 09:47:56 수정 2026-03-12 09:54:03 조회수 34

2025년 근로자 1명이 숨진 한국제지에 대해 경찰과 노동 당국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경찰청은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총 47명을 투입해 사망 사고가 발생한 한국제지 대구 현풍 공장과 울산 본사, 서울사무소 등 3곳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안전관리 매뉴얼과 결재 서류 등 증거자료를 분석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밝힐 계획입니다.

앞서 2025년 11월 30일 오전 7시 16분쯤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한국제지 현풍 공장에서 27살 노동자가 롤러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다 롤러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안전관리책임자 등 한국제지 관계자 5명을 입건했고,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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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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