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2월 대구와 경북 지역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17조 원 넘게 불어나며 144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가 발표한 '2월 대구·경북 증시동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대구·경북 상장법인 122개사의 시가총액은 144조 5,13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 13.5%, 금액으로는 17조 1,722억 원 증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1.6%(7조 2,475억 원), 금속 16.8%(5조 2,581억 원), 일반서비스 16.0%(1조 7,738억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뜨거웠던 투자 열기는 다소 주춤했습니다.
2월 한 달간 대구·경북 지역 투자자의 거래대금은 8조 9,58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0% 감소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거래가 18.8%, 금액으로는 1조 9,000억 원 이상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의 POSCO홀딩스로 한 달 새 5조 3천억 원 넘게 불어났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현대바이오가 4,254억 원 증가해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 상승률은 유가증권시장의 화신이 67.2%, 코스닥 시장의 한국피아이엠이 74.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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