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가 2026년 지방세 징수액이 5,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구미시는 반도체 소재·부품 기업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하면서 이같이 전망하고 있다면서, 이는 2025년에 비해서는 8.6%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구미시 지방세 징수액은 4,605억 원으로, 2024년 3,923억 원보다 682억 원 17.4%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구미시는 2023년에는 반도체 업계의 유례없는 불황과 경기 침체로 법인 지방소득세가 급감했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세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실트론, 엘지이노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2025년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두면서 법인 지방소득세 증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시는 "확보한 재원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와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도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했습니다.
- # 지방세
- # 경북구미시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