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와 경북 지역은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3월 12일 목요일 오후부터는 대구와 경북 곳곳에 비 소식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3월 10일 화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1도, 구미 -2.5, 안동 -5도, 봉화 -7.2도, 포항 0.9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2도, 구미 12도, 안동 11도, 포항 11도, 봉화 8도 등으로 일교차가 15도나 나겠습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0도, 구미 -2도, 안동 -4도, 포항 3도, 봉화 -5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 13도, 구미 13도, 안동 12도, 포항 13도, 봉화 10도 등 10도~1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은 하늘이 차차 흐려지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 및 북동 산지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겠습니다.
대구 및 경북 내륙 지역은 오후부터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 모두 5mm 미만으로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화요일 오전까지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1km 미만인 곳도 있겠습니다.
낮은 기온 탓에 지면의 안개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운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외부 활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북 앞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습니다.
그러나 목요일은 0.5~2.0m, 금요일에는 1.0~2.5m로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면서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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