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실시될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신청을 3월 8일 마감한 결과 대구 9개 구·군에서 31명이 신청했습니다.
대구 동구청장과 북구청장 공천에 각각 8명이 몰려 8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동구청장 공천에는 권기일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배기철 전 동구청장, 서호영 전 대구시의원, 우성진 세부상사 대표, 이재혁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차수환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등 7명과 공개를 원하지 않은 1명까지 8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후보자가 등록 과정에서 본인이 비공개를 원할 경우 신원을 밝히지 않을 수 있다"라며 "다만, 윤석준 동구청장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북구청장 공천에는 김규학 전 대구시의원, 김지만 대구시의원,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박갑상 전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이동욱 대구시의원,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 하병문 대구시의원 등 8명이 신청했습니다.
중구청장에는 류규하 중구청장과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등 2명이 신청해 양자대결이 형성됐습니다.
서구청장에는 권오상 전 서구 부구청장, 김대현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송영현 전 서구청 도시건설국장 등 3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수성구청장 공천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대현 국민의힘 중앙연수위 부위원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전경원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시혁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등 5명이 신청했습니다.
군위군수 공천에는 김영만 전 군위군수, 김진열 군위군수, 신태환 전 한전산업개발 부사장 등 3명이 신청했습니다.
남구청장과 달성군수 공천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최재훈 달성군수 등 현직들이 단독 신청해 단수 공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달서구청장 공천은 중앙당이 주도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인구 50만 명 이상 대도시의 경우, 중앙당이 기초자치단체장과 비례대표 시·도의원 후보를 추천하도록 당헌을 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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