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넘으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은 영화의 주요 무대인 광천골 산채 장면이 촬영됐는데 사극 특유의 깊이 있는 분위기가 구현됐습니다.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이동 장면은 문경 쌍용계곡을 배경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관아 장면은 고령군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 촬영됐는데 영화가 흥행하면서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3개 세트장이 있는 문경은 국내 대표 사극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자리잡으면서 K-콘텐츠 제작 기반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도내에서 촬영하는 제작사에 작품당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이색 촬영지를 발굴해 제작사에 연계하는 등 우수한 작품을 유치하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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