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보훈청이 이달의 현충시설로 경북 구미에 있는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을 선정했습니다.
인동 3·12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7일, 대구 계성학교 학생 이영식이 구미 인동 유지인 이상백을 찾아와 독립선언서를 보여주며 시작됐습니다.
1919년 3월 12일, 진평동 뒷산에서 이상백 등 주민 300여 명이 독립만세를 외쳤는데, 이 가운데 8명이 일제에 검거되자 이틀 뒤인 14일, 200여 명이 독립만세를 다시 외쳤습니다.
이들의 독립 정신과 애국심을 후손에게 계승하고자 2015년 12월 건립된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은 2016년 4월 현충시설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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