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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상대 첫 승 도전 한국가스공사…4패 중 3번은 10점 차 이상 패배

석원 기자 입력 2026-03-06 16:00:00 조회수 39

시즌 앞선 4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안양정관장 상대 첫 승리에 도전합니다.

3월 7일 오후 4시 반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2연승과 더불어 5라운드를 상승세로 마감하겠다는 각오입니다.

A매치 휴식기 동안 D리그와 중앙대 상대 연습경기로 경기 감각을 유지한 가스공사는 이번 주말을 안양과 원주로 이어지는 빡빡한 원정 2연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2경기 남은 5라운드를 연승으로 마무리하며 6라운드를 좋은 흐름으로 시작하면서 탈꼴찌도 노리는 가스공사는 무엇보다 시즌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던 정관장전 승리가 절실합니다.

이번 시즌, 첫 원정 상대였던 정관장에 66-83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긴 연패를 당했던 가스공사는 이후, 정관장과의 경기마다 66점 내지 67점에 그치는 무기력한 공격력과 함께 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정관장전 평균 득점 66.5점에 그쳤던 가스공사는 실점은 평균 78.2점으로 평균 10점 차 이상의 패배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3라운드 홈에서 66-71, 5점 차 패배를 당한 기록이 그나마 가장 대등한 경기였다는 점에서 가스공사의 이번 시즌 정관장과 대결은 늘 힘들었습니다.

세부 지표에서도 모두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밀렸던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정관장과 더불어 고양소노에게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입니다.

팀의 전 사령탑이었던 유도훈 감독과 맞대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지만, 결과적으로 가스공사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자존심을 구겼습니다.

다음 날 펼쳐지는 원주DB와의 맞대결도 가스공사엔 부담이 큰 일정입니다.

이번 시즌 DB와의 상대 전적에서 가스공사는 3라운드 홈 경기 1승을 제외하면 DB전 3패를 기록했습니다.

소노와 정관장전 무승에 이어 가스공사는 부산KCC와 DB에 단 1승으로 열세를 보이며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입니다.

상대적으로 약했던 팀들과 펼치는 이틀간 2연전을 어떻게 치를지가 가스공사의 최하위 탈출에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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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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