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캠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릅니다.
3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오키나와 연습경기 모드에 돌입한 삼성은 첫 경기였던 WBC 대표팀과의 맞대결 승리 이후, 한화이글스와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KIA타이거즈 등과 맞대결을 펼치며 내리 5연패에 빠졌다가 3월 5일 펼쳐진 지난 시즌 우승 팀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8-4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승패의 의미가 크지 않은 연습경기지만,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귀국하겠다는 각오의 삼성은 3월 7일 KT위즈와 이번 캠프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2026년까지 최근 3년 동안 삼성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연습경기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였습니다.
2024년 캠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1무 8패를 기록한 삼성은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와 니혼햄, 롯데와 한신, 요미우리에 7연패라는 굴욕을 당합니다.

2025년 일본팀과 경기 숫자를 대거 줄인 삼성은 전년보다 나아진 3승 3패라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도 2승 5패를 기록 중인 삼성은 마지막 경기에서 3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는 연습경기에서 이번 캠프에서는 부상도 이어지며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KT와 맞대결을 치른 삼성은 9일 귀국한 뒤, 3월 12일부터는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한화이글스와의 원정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하는 삼성은 3월 21일 LG트윈스와 홈에서 첫 시범경기를 갖습니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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