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학기 시작을 맞아 돌봄교실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방과후 생활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번 조치는 개학 초기 발생하기 쉬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우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습 지원에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주요 내용은 놀이 중심 활동, 기초학력 보완,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입니다.
도 교육청은 이를 통해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 환경에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학생 안전 문제에 대응해, 돌봄교실 내 안전 관리 체계를 재정비하고 밀착 귀가 지도를 강화합니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기 위한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도 한층 풍성해졌습니다.
예체능 활동부터 창의·융합 프로그램까지 학생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해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2026년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고학년으로 넘어가는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질 것으로 교육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향후 주기적인 수요 조사와 만족도 분석을 실시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입니다.
또한 학교 내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 연계한 교육 자원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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