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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 폭 둔화…1%대 안착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3-06 10:48:28 수정 2026-03-06 11:06:22 조회수 54

대구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했습니다.

동북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2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6(2020=100)으로 1년 전보다 1.7% 올랐습니다.

지난 1월 1.8%에 이어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5% 상승했으나, 신선식품지수는 2.3% 하락했습니다.

자료 제공 동북지방데이터청

품목별로는 승용차임차료가 37.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쌀(23.6%), 보험서비스료(14.9%), 가전제품 수리비(14.7%), 해외단체 여행비(10.1%), 돼지고기(7.1%)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유치원 납입금(-56.8%), 무(-40.4%), 생리대(-12.3%), 귤(-10.5%) 가격은 내렸습니다.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97(2020=100)로 1년 전보다 1.9% 상승해 6개월 만에 1%대로 떨어졌습니다.

경북의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1.8% 상승했지만, 신선식품지수는 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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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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