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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개막 2연승 도전 대구FC···'세징야 vs 발디비아' 브라질 에이스 맞대결

석원 기자 입력 2026-03-06 10:38:40 수정 2026-03-06 11:04:54 조회수 116

3월 1일 홈에서 펼쳐진 개막전을 잡은 대구FC가 2년 연속 개막 2연승까지 노립니다.

3월 7일 오후 4시 30분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K리그2 2026 전남드래곤즈와의 2라운드에서 대구는 2연승과 더불어 상위권 경쟁에 일찍 뛰어들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화성FC를 상대 1-0으로 승리를 거둔 대구는 시즌 첫 승을 신고했지만, 결승 골의 주인공 박대훈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 아웃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동계 훈련부터 집중했던 팀의 조직력을 만들어가며 조금씩 전체적인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과정에 있는 대구는 개막전 무실점 승리의 수비력에서는 안정감을 보였다는 평가입니다.

새로 합류한 세라핌이 측면에서 적극적인 플레이로 가능성을 보였고, 빠른 움직임도 선보이면서 세징야와의 호흡에 대한 기대를 더 했습니다.

상대 전남은 개막전이었던 경남 원정에서 에이스 발디비아가 1골 2도움을 기록, 4-1로 승리하면서 빠르고 짜임새 있는 공격 전개를 보여줍니다.

선두까지 자리한 전남과의 대결은 상대 공격 봉쇄가 관건으로 꼽히는 가운데 발디비아를 중심으로 한 전남의 전개 과정이 숙제로 떠올랐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브라질 에이스 세징야와 K리그2 무대에서 3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발디비아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끄는 이번 2라운드는 시즌 초반 선두권 경쟁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홈 2연전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이용래 코치의 공식 은퇴식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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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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