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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주유소 휘발윳값 리터당 평균 1,842원으로 급등…정부, 최고가 지정 방안 검토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3-05 17:41:35 수정 2026-03-05 17:43:49 조회수 34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대구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급등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5일 기준 대구의 주유소 휘발유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은 1,842.63원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전인 2월 27일 1,655.09원보다 187.5원 올랐습니다.

특히 3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하루에 73.83원, 69.25원씩 급등했습니다.

주유소별로 최저가는 1,670원, 최고가는 2,000원에 달했습니다.

자동차용 경윳값은 3월 5일 기준 리터당 평균 판매가격이 1,849.42원으로 2월 27일 1,556.57원과 비교해 292.85원 올라 휘발유보다 상승 폭이 더 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아침 점심 저녁 가격이 다 다르고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곳도 있다"라며 대책 마련을 지시했고, 정부는 휘발유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 못 올리는 '최고가 지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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