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코치로 변신한 '중원의 마에스트로' 이용래의 공식 은퇴식이 펼쳐집니다.
3월 7일 오후 4시반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전남드래곤즈와의 2라운드에서 대구는 이용래 은퇴식을 개최합니다.
지난 2021년 대구로 이적해 5시즌 동안 113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한 이용래는 베테랑 미드필더로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희생정신을 발휘하며 팀에 헌신을 이어왔습니다.
처음부터 팀에 플레잉 코치라는 조건으로 합류했지만, 선수로서 더 많은 시간을 희생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아온 이용래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대구FC 코치로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지난 동계 훈련부터 시작한 상황입니다.
2009년 경남FC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 시작했던 이용래는 수원삼성에서 활약하다, 2018년부터 태국 치앙라이에서 뛰었습니다.
태국 리그에서 다시 2021년 K리그로 복귀해 대구에서 선수의 마지막 시간을 보낸 이용래는 K리그 통산 327경기에 나와 19득점 21도움을 기록했으며, 마지막 공격 포인트는 지난 202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후반 팀의 2번째 득점 과정에서 기록한 어시스트입니다.
대구의 어려운 순간, 묵묵한 활약을 펼친 이용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의 가교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대구FC는 지난 2023년 최종전에서 펼친 이근호의 은퇴식에 이어 대팍에서 펼쳐지는 2번째 은퇴 행사로 이용래의 헌신에 감사와 응원을 보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이용래의 축구 여정을 돌아보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이번 은퇴식은 전남과의 경기 전 펼쳐질 예정이며, 대구FC는 은퇴식 관련 기념 굿즈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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