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오전 9시 5분쯤 대구 수성구 만촌네거리 왕복 10차로 도로 위로 23m 높이, 66톤 규모의 대형 건설기계가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만촌역 지하연결통로 및 출입구 공사 현장인데, 드릴로 지반을 뚫는 건설기계인 천공기가 작업 중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넘어진 천공기는 달리던 택시와 부딪혔고, 60대 택시 기사와 함께 타고 있던 40대 여성, 40대 천공기 기사 등 3명이 다쳐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땅을 파기 위해 부품을 교환하러 천공기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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