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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24% 하락 5,791로 마감···장중 '매도 사이드카' 발동되기도

윤영균 기자 입력 2026-03-03 16:21:10 조회수 42

미국-이란 전쟁의 여파로 코스피가 7% 넘게 급락해 5,800 포인트마저 내줬습니다.

3월 3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7.24% 떨어진 5,791.91로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450포인트 넘게 빠졌는데, 낙폭으로는 역대 최대입니다.

정오쯤 코스피200 선물 지수가 1분간 5% 넘게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자동 매도를 일시 효력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2월 25일, 사상 처음 6천피 고지를 밟고 바로 다음 날 6,300포인트까지 달성했지만, 3일 만에 장이 열린 3월 3일은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으로 다시 6천 포인트를 반납했습니다.

외국인은 5조 1천억 원, 기관은 8천억 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은 5조 7천억 원가량을 저가 매수했습니다.

주요 대형주들도 하락했는데 삼성전자가 10% 가까이, SK하이닉스도 11.5% 하락했습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현대로템, HMM 등 방산, 에너지, 정유, 해운 관련주들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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