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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만의 정월대보름 '개기월식'···밤 8시 4분 시작

김서현 기자 입력 2026-03-03 10:47:20 수정 2026-03-03 10:57:53 조회수 41

정월대보름인 3월 3일,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게 물드는 '개기월식'이 36년 만에 정월대보름과 겹쳐 일어납니다.

개기식은 3월 3일 저녁 8시 4분부터 시작하겠고, 약 1시간 동안 평소보다 어둡고 붉은 달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장 깊게 들어가는 '최대식' 시각은 20시 33분 42초입니다.

기상청은 3월 3일 밤부터 경북 북서부내륙이 차차 맑아질 것으로 내다봤지만, 동쪽 일부 지역은 하층운 영향으로 관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정월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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