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3월 개학기를 맞아 영유아·저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성홍열 발생 증가가 우려된다며 감염병 사전 예보를 발령했습니다.
성홍열은 A군 연쇄상구군의 발열성 외독소에 의한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제2급 법정 감염병입니다.
2026년 1월 말 기준 신고된 성홍열 환자는 전국 1,192명, 대구 56명으로, 1년 전보다 전국은 2배, 대구는 약 9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는 4세~8세가 전체 신고 환자의 68.7%를 차지하며, 주로 기침·재채기로 인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잠복기 이후 고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며, 1~2일 뒤 입 주위를 제외한 전신에 좁쌀 크기의 발진이 나타납니다.
특징적으로 혀 표면이 회백색으로 덮였다가 붉게 변하는 ‘딸기 혀’ 증상이 동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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