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교육청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건물을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이음뜰학교’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2월 25일 대상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이음뜰학교 사업 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음뜰학교’는 대구형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새 이름입니다.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리모델링 또는 개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학습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사업은 6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구체적으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공간 혁신, 디지털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학교, 지역사회 교류 거점이 되는 학교 복합화, 안전하고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 지역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 등입니다.
2026년도 사전 기획 대상 학교는 모두 7곳입니다(11개 동).
대상 학교는 동산초, 동성초, 대구동중, 성당중, 경신중, 경상고, 경신고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79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대구교육청은 설계 전 단계에서 사용자(학생, 교사 등)가 직접 참여해 교육과정에 맞는 공간 구성과 디자인 계획을 도출하는 ‘사전 기획’ 과정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25일 열린 워크숍에서는 사업 절차 안내와 함께 우수 사례 발표, 학교별 담당자와 사전 기획가(건축사 및 교육 기획가) 간의 협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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