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반등하며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6년 3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황 전망 경기 전망 지수(SBHI)는 82.5로 전월보다 3.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7.2포인트 상승한 88.1을 기록해 전체 지수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비제조업은 건설업 3.3 포인트, 서비스업 0.7 포인트 동반 상승하며 전월 대비 1.2 포인트 오른 80.0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목별 전망에서는 수출과 내수판매가 상승했지만, 자금 사정과 영업이익은 오히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역 계열 추세, 즉 지수가 상승하면 오히려 상황이 나빠진 것으로 해석되는 고용 항목은 97.4로 전월보다 0.3 포인트 상승해, 고용 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기업들은 2월의 경영상 가장 큰 애로 요인으로 55.7%가 '매출 부진'을 꼽았고, 인건비 상승과 업체 간 경쟁 심화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중소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8%를 기록해 전월 대비 1.7%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2,90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2026년 1월 조사부터 소상공인을 제외한 소기업·중기업으로 모집단이 변경됨에 따라 시계열 단절이 발생했다며, 이전 자료와 비교할 때는 해석에 주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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