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천시가 3월 3일 오후 6시 반에 보현산천문과학관에서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행사를 엽니다.
개기월식의 의미, 개기월식 때 잘 보이는 별자리 등에 대한 강연이 있고, 야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천체망원경으로 개기월식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카메라를 부착해 개기월식 전 과정을 4K 고화질로 '보현산 별빛축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도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고, 따뜻한 옷, 돗자리, 쌍안경 등을 갖고 오면 됩니다.
날씨가 흐려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우면 행사가 취소될 수도 있는데, 행사 진행 여부는 3월 2일 오후 2시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영천시는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것은 1990년 이후 36년 만으로, 2025년 9월에도 개기월식은 있었지만, 새벽 2시쯤으로 시민들이 관측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시간대였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개기월식은 오후 6시 49분쯤부터 시작돼 저녁 8시 4분쯤 완성된 뒤 밤 9시 3분쯤부터 달이 나오기 시작해 밤 10시 17분쯤 끝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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