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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도시' 도약 선언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2-25 16:00:00 조회수 19

경북 구미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구미시는 2월 25일 구미코에서 AI 기업과 대학, 연구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제조 기반 위에 데이터 인프라와 AI 기술을 결합해 산업 AI의 데이터 표준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기업이 고비용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독자적인 AI 도입이 어려운 현실에서 실질적인 문제 해결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습니다.

'글로벌 제조 AI 데이터 시티, 구미! 초격차 제조 혁신 글로벌 허브로의 도약'이란 비전 아래 2032년까지 AI 전후방 기업 100개 육성, AI 실무 인력 1,000명 양성 등의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비전 선포식에 앞서서는 '제조업 AI 혁신과 경쟁력 확보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과 구미시의 제조 AI 경쟁력 확보 전략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구미시는 선포식을 기점으로 정부의 AI 관련 대형 국책 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AI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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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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