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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경북 포항에서 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2-08 10:07:27 수정 2026-02-08 10:07:39 조회수 44

화면제공 경북소방본부

일요일 이른 새벽 경북 포항에서 난 산불은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8일 새벽 5시 53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지동리 산62에서 난 산불을 2시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9대와 진화 차량 21대, 진화 인력 105명을 투입해 아침 7시 53분쯤 주불을 잡았습니다.

또,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 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라면서 "쓰레기와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절 금지해 줄 것"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습니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 재난 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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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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