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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정부 기관이 대통령 경고도 무시하고 노동자와 꼼수계약으로 비난

보도국장 기자 입력 2026-02-05 08:30:00 조회수 16

공공기관인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기간제 노동자에게 청사 청소를 1년간 시킨 뒤 퇴직금을 주지 않았는데요, 알고 보니 근무 기간을 1년에서 하루 모자라게 계약해 퇴직금을 안 준 것으로 드러났는데, 2025년 대통령이 정부 기관에 '꼼수 계약'하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데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힘없는 노동자의 정당한 대가를 가로채는 명백한 노동 도둑질이자, 정부가 앞장서서 악덕 기업의 꼼수를 답습하는 부끄러운 일입니다."라고 지적했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그제서야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는데요.

네, 가장 모범적인 사용자가 되어야 할 정부 기관이 대통령의 경고마저 무시하고 힘없는 노동자에게 고통을 주었으니 비난받아 마땅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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