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무소속으로 서울시장에 출마하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는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정도가 본인의 변수를 키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가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했다면 달랐을 거라고 했는데,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방안을 몇 달 전에 얘기했다면 아마 제명하자는 분위기가 안 나왔을 것"이라며 "지금은 인천 계양을을 선택하는 게 또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동혁 대표가 선거에서 패배하면 기회가 열린다고 생각하는 건 부적절하다"라며 "지방선거에서 장 대표가 패배하면 물러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총선 패배의 아이콘에 그 기회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자의식 과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패배가 책임질 사안이라면 총선은 한 10배 정도 책임져야 한다"라며 "그것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폭주하고 있다. 그러니까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라고 총선 때 대표직에 있었던 한 전 대표를 꼬집었습니다.
국민의힘과 선거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 연대를 할 요소가 없다. 서로 너무 잘 알고 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뻔히 알고 있고, 그런 논의에 들어갈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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