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대학교가 중국 최초의 청각장애인 구화 교육 서적인 '계아초계' 원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지난 1908년 중국에서 간행된 계아초계는 중국 최초의 근대식 농학교가 발간한 중국 최초의 근대식 청각장애 교육 교재로, 입 모양을 보고 발성 기관을 훈련해 말하게 만드는 구화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구대는 대학 설립자 아들인 고 이기수 선생이 미국 도서관 등지에서 기증받은 특수 교육 전문 도서 가운데 계아초계가 대학 도서관에 소장된 것을 중국인 유학생 왕샤오루이 씨가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16일 학술대회에서 '계아초계' 원본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한국과 중국 간 특수 교육의 연계성을 밝히는 중요한 사료로 평가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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