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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농촌 인력 지원단' 신설···"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안정적 운영 위해"

서성원 기자 입력 2026-01-28 17:00:00 조회수 42

경북 성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담 조직인 '농촌 인력 지원단'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농촌 인력 지원단은 인력 1팀과 인력 2팀으로 구성해, 단장 포함 17명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를 맡는데, 통역사도 5명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인력 수요 조사부터 해외 송출 기관 협의, 고용주와 근로자 매칭, 사증 발급 서류 관리, 입국 지원, 농가 배치, 숙소 점검, 근로 환경 관리, 애로사항 상담, 사후 관리와 귀국 지원까지 전 주기를 관리합니다.

성주군은 기존 팀 단위와 비교하면 인력 규모나 전문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확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한 행정 편의가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성주군은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과 관련해 수요 조사 결과 1,015개 농가 2,128명을 접수했지만, 업무 처리 기준과 관리 가능 범위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986개 농가 1,684명으로 배정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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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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