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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025년 화재로 1조 1,600억 원 피해···"초대형 산불 원인"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1-19 10:41:32 수정 2026-01-19 10:41:44 조회수 16

2025년 경북에서 3,123건의 불이 나 60명이 숨지고 224명이 다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24년보다 화재 발생 건수는 6.5%, 인명 피해는 32.7% 늘었습니다.

재산 피해는 1조 1,600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283% 늘었는데, 2025년 3월 의성에서 시작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야외와 도로에서 난 불이 83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이 785건, 공장과 창고가 501건, 자동차와 철도가 470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발생 원인을 살펴보면, 부주의가 1,401건, 전기적 요인 789건, 기계적 요인 395건 등이었습니다.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운데 10.7%가 담배꽁초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고, 7.8%는 불씨와 불꽃 등을 방치해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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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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