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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피스텔 매매가 전국 최대 하락…전세가율 87.49%로 '전국 최고'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1-15 14:00:00 조회수 13

자료 제공 한국부동산원

지난해 4분기(2025년 4분기) 대구 지역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5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3분기보다 1.01% 하락했습니다.

전국 평균 하락률(-0.30%)을 크게 웃돌며 전국 9개 시·도 중 가장 많이 내렸습니다.

대구 오피스텔 매매가는 2021년 3분기부터 18분기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3분기(-0.81%)보다 하락 폭이 더 커지며 시장 침체가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전세가격 역시 3분기 대비 0.47%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3분기(-0.71%)와 비교하면 하락 폭은 다소 축소됐습니다.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87.4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월세가격은 전분기 대비 0.20% 상승하며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2025년 12월 기준 대구 오피스텔 수익률은 6.17%를 기록해 전국 평균(5.66%)보다 높았습니다.

평균 매매가격은 1억 5,322만 원, 평균 전세가격은 1억 1,739만 원이었으며, 월세는 보증금 1,073만 원에 평균 57만 8,000천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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