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청은 한파로 난방 기구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이 커졌다며 1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에 화재 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겨울철 난방 기구 안전 사용 수칙 등을 알리고, 노후 주택과 아파트 등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또 지방정부, 관계 기관과 함께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섭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 전국에는 5만 4천여 건의 불이 났는데, 겨울철이 사계절 가운데 화재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 관계자는 "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는 전기장판과 열선이 접히지 않도록 하고, 문어발식 콘센트를 쓰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전열 기구는 전원을 차단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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