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치 사회 대구MBC NEWS

국방부 "북한 주장한 무인기 운용한 적 없어" 이재명 대통령 철저 조사 지시

석원 기자 입력 2026-01-10 11:12:50 조회수 94

북한이 지난 4일과 지난해 9월 "한국이 무인기를 침투시켰다"라는 주장에 대해 국방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10일 국방부는 북한이 주장한 한국 무인기 북한 영공 침투 주장에 대해 "북한이 주장하는 일자에 무인기를 운용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보다 앞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1월 4일 인천 강화군 일대에 북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공중 목표물을 포착해 개성시 개풍구역 지점에 강제 추락시켰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27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이륙한 무인기가 항해북도 평산군 일대까지 침입했다"고 덧붙인 북한은 비행경로와 촬영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주권침해도발을 감행한 데에 대해 대가를 각오해야 한다"라고 비난했습니다.

무인기 운용 사실이 없다고 밝힌 국방부는 "이재명 대통령이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라며 세부 사항은 관련 기관에서 추가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도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공개된 사진은 "우리 군이 보유한 기종이 아니다"라며 "남북이 합동 조사하면 되지 않겠냐"라고 제안했습니다.

  • # 국방부
  • # 북한
  • # 무인기
  • # 이재명
  • # 안규백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