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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특수학급 65개 신·증설···"과밀학급 비율 3% 미만 목표"

심병철 기자 입력 2026-01-14 17:00:00 조회수 18

경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25학년도 61개 학급 신설에 이어 2026학년도에도 65개 이상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합니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 과밀 학급 비율을 3% 미만으로 낮출 방침입니다.

경북 도내 과밀 특수학급 비율은 2024년 7.5%(전국 평균 10.1%)에서 2025학년도 61개 학급 증설로 3.9%까지 낮아졌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급 수 확대와 함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섭니다.

기준 면적 미달 또는 노후 교실을 우선 개선하는 '공간 혁신 사업'을 지속합니다.

과밀 학급이나 중증 장애 학생 비중이 높은 학급에 기간제 특수교사 및 지원 강사를 추가로 배치합니다.

또한 특수교육실무사를 연차적으로 늘리고 자원봉사자 지원을 확대해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원거리 통학 문제와 특정 학교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한 중장기 대책도 마련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부터 '경북 미래형 특수학교 설립 계획 연구 용역'에 착수해 지역별 수요를 분석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북 서남부권 교육 수요를 담당할 (가칭)칠곡 특수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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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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