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MBC NEWS

대구참여연대 "대구 구군 의회 회의 주민 참여 제도화해야"

변예주 기자 입력 2026-01-08 17:13:17 수정 2026-01-08 17:13:50 조회수 42

대구참여연대가 1월 8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 9개 구군 의회가 회의를 생중계하고, 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9개 구군 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회의 실시간 중계, 영상 회의록 공개 확대 권고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서울과 울산 등 여러 기초의회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의정모니터단을 꾸려 주요 시책과 의정에 대해 건의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대구에는 관련 조례조차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례회 회의록 공개 시한이 60일로 비교적 긴 북구의회는 다른 의회와 같이 30일 이내로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민들이 손쉽게 회의를 방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와 달성군의회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초의회는 온라인 방청 접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월 5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의원협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9개 구군은 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전면 도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변예주 yea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