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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겨울철 점퍼·재킷류 소비자 불만 133% 증가"

도건협 기자 입력 2026-01-02 14:10:00 조회수 24

자료 제공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원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2025년 11월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 상담 사례를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분석한 결과 점퍼·재킷류 관련 상담이 1년 전보다 약 1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점퍼·재킷류 상담과 관련해서는 털 빠짐, 이염 등의 품질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밖에 상담이 많이 늘어난 품목은 인터넷 기반 서비스(112.6%), 모바일 게임 서비스(80.3%), 세탁 서비스(70.0%), 전기매트류(68.0%)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넷 기반 서비스는 사업자 파산으로 목표 달성 애플리케이션에서 예치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상담이 대부분이었고, 모바일 게임 서비스는 버그 때문에 게임 안 유료 재화의 가치에 피해를 봤다는 소비자 상담이 많았습니다.

11월에 상담이 가장 많이 접수된 품목은 항공 여객 운송 서비스(1,192건·2.3%)로 최근 3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다발 품목 1위로 집계됐습니다.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과도하다는 소비자 상담이 많았습니다.

그밖에 휴대전화·스마트폰(1,134건·2.2%), 헬스장(1,110건·2.1%), 의류·섬유(1,091건·2.1%), 점퍼·재킷류(787건·1.5%)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는 휴대전화·스마트폰, 30대는 헬스장, 40대 의류·섬유, 50~60대 신용카드, 70대 이상 침향 등 각종 건강식품 상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상담이 증가한 품목은 배달 음식(124.5%), 인터넷 기반 서비스(112.6%), 휴대전화·스마트폰(105.8%) 등이었습니다.

배달 음식 항목은 음식에 든 이물질로 환급을 요구한다는 상담이 많았습니다.

휴대전화·스마트폰은 중고 휴대전화 판매업체의 배송 지연과 연락 두절로 인한 상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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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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