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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체크] 새해 앞두고 세밑 한파 기승···새해 강추위

유하경 기자 입력 2025-12-31 10:01:31 조회수 54

어느새 2025년의 마지막 날이 됐습니다. 

올해 마무리 잘하고 계신 가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 새해를 앞두고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수요일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차차 낮아지겠는데요.

새해 첫날에는 대구의 아침 기온 –8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요.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특보 현황> 25.12.31.수
▶ 강풍주의보: 울릉도·독도
▶ 건조주의보: 경상북도(영덕, 울진 평지, 포항, 경주, 경북 북동 산지)
▶ 한파주의보: 경상북도(봉화 평지, 경북 북동 산지)
▶ 풍랑주의보 : 동해 남부 북쪽 안쪽 먼바다, 동해 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

낮 기온도 크게 오르지 못해 영하권 보이는 곳 많겠고요.

찬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당분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경북 북동 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고요.

특히 야외에서는 매서운 칼바람이 불어 몸이 절로 움츠러들겠고요.

영하권 강추위는 토요일까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한편 수요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시작돼 금요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 밤사이 강한 눈이 예상돼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예상 적설 및 강수량(31일 오전~1월 2일)
- 울릉도·독도: 10~30cm / 10~30mm

 * 강한 눈 집중시간 및 구역(12월 31일~1월 2일)
▶ 울릉도·독도: 1일 오후~2일 밤/ 시간당 1~3cm(1일 오후~2일 새벽, 일부 5cm 이상)

 일요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그렇다고 추위가 완전히 물러나는 건 아닙니다.

다음 주에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돼 건강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5년 마지막 해넘이 시각은 대구 17:22, 안동 17:19, 포항 17:18 예상되고요.

2026년 새해 첫날 해돋이는 대구 07:36, 안동 07:37, 포항 07:33입니다.

 ▶ 2025년 해넘이
대구 17:22 안동 17:19 포항 17:18

▶ 2026년 해돋이
대구 07:36 안동 07:37 포항 07:33

새해 첫날 대구와 경북 하늘 맑은 가운데 해돋이 보기 좋은 날씨가 전망되는데요.

다만 날이 추워 해돋이 보실 때 추위 대비 단단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산 정상, 해안가 등 해돋이 명소에서는 바람이 더 강한 경우가 많아 체감 추위는 도심보다 더 심해질 수 있겠고요.

해돋이 관광객이 몰릴 가능성도 있어 따뜻한 음료, 보온 돗자리 준비 등 동행자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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