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2026년에 포항 영일만항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집중하면서 영남권 내륙과 해양을 연결해 초광역 협력 토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신공항은 기부 대 양여 방식에 입각해 국비와 지방정부의 자금을 투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참여하게 해 2026년을 신공항 건설의 해로 만들 계획입니다.
북극항로 개척의 거점이 될 영일만항은 지금보다 2배로 확장해 LNG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특화 항만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크루즈 관광항으로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와 영남권 초광역 전철망 등 영남 내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SOC를 구축해 물류와 관광,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영남권 협력 체제를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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