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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 논의 시기상조···연말에 원로 보수 인사 만난다"

권윤수 기자 입력 2025-12-26 14:25:57 수정 2025-12-26 14:28:23 조회수 8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아우르는 범보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구체적인 연대를 논의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장 대표는 12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 위원회 봉사활동'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른바 '장한석(장동혁·한동훈·이준석)' 연대에 대한 의견을 묻자 "지금 국민의힘 어떻게 쇄신하고 변화할지에 대한 그림도 아직 국민에게 제시하지 못했다. 지금은 연대를 논의하기보다는 국민의힘이 바뀌고 더 강해져야 할 시기"라고 답했습니다.

또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유승민 전 국회의원 등 옛 보수 지도층과 회동할 수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그동안 당을 이끌어 온 원로분들이나, 당의 어른들을 만나는 일정을 연말이 가기 전에 하려고 한다"라면서도 "어떤 분을 어떻게 만나 뵐지 여러 고민을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직 대통령을 보는 계획 외에 아직 다른 분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라며 "유 전 의원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방선거 공천룰 '당심 70%, 국민 여론 30%' 권고안에 대해선 "최고위원 회의 논의를 거치기 전에 여러 방면에 의견을 구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의결을 거쳐 당의 입장을 정하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직 보좌진 사이의 폭로전을 두고는 "폭로전이라기보다는, 대통령실과 당 대표, 원내대표 사이에 보이지 않는 균열이 있는 것이고, 그것이 보이지 않게, 표면화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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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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